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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짝다리‘ 태도 논란에 사과…뭐길래?

▲김유정 태도 논란 장면 캡처(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유정 태도 논란 장면 캡처(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김유정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에서 논란이 된 태도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0일 김유정은 2017년 1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 현장에 배우 차태현, 서현진 등과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유정은 감독이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짝다리를 짚고 손톱을 매만지는 등의 모습을 보여 추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 태도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유정 소속사 측은 싸이더스HQ 측은 "문제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깊이 반성하고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김유정은 차태현, 서현진, 박근형, 성동일, 김윤혜 등과 출연한 '사랑하기 때문에'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김유정은 극중 '스컬리'로 분해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4차원 소녀를 연기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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