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문라이트’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강력한 후보다.
'문라이트'는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홀어머니와 사는 한 소년의 성장을 다룬 영화.
영화는 2016년 텔류라이드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소개된 후 북미 주요 비평가 협회 및 영화제의 주요 부문 작품상, 감독상 등 98관왕으로 최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영화정보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도 98%를 받으며 201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상태다.
수상 릴레이는 실로 놀랍다. 흑인 영화에 인색한 할리우드의 정서를 뒤집으며 고담어워즈 작품상, 각본상, 관객상, 베스트앙상블퍼포먼스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LA영화비평가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시카고국제영화제 작품상, 관객상, 전미비평가위원회 감독상, 여우조연상, 뉴욕비평가협회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샌프란시스코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각본상 6개 부문 수상한 데 이어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6개 주요 부문(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며 201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영화전문 매체 인디와이어가 발표한 미국 주요 협회상 수상 리스트에서는 12월 27일 기준 영화 ‘문라이트’가 주요 경쟁작인 ‘라라랜드’,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을 제치고 71개의 최다부문 수상작의 영예를 안으며 센세이션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노예 12년’, ‘빅쇼트’, ‘디파티드’ 등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제작하여 아카데미 수상작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플랜B가 제작, 플랜B의 공동 대표인 브래드 피트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내년 2월 국내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