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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현수 "메이저리그 첫 홈런 무시 문화, 몰카인 줄"

▲야구선수 김현수(사진=tvN '인생술집')
▲야구선수 김현수(사진=tvN '인생술집')

야구선수 김현수가 어려웠던 메이저리그 도전기를 들려줬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메이저리그 김현수가 출연해 MC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수는 볼티모어 팀에 처음 들어갔을 당시를 떠올리며 "한국에서 연차가 있으니 그 스케줄에 맞게 훈련을 했다. 시즌 중에 감을 찾으려고 생각한 것이 오산이었다. 바로 실력을 보여줘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구단 단장이 '그 실력으로는 경기에 내보낼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더라. 말을 할 때마다 마음에 화살처럼 상처가 꽂혔지만, 여유있는 척 노력했다"며 "나를 이러려고 뽑았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현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홈런을 쳤을 당시도 언급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처음 홈런을 쳤을 땐 무시하는 문화가 있었던 것. 김현수는 "그런 모습을 한국에서 보고 갔기 때문에 대충 알고는 있었다. 그런데 막상 당하고 보니까 당황스러웠다. 내가 홈런을 치고 들어갔는데 다들 각자 일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혼자 하이파이브 치는 흉내를 냈다. 꼭 몰래카메라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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