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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정치부회의’, 류철균 지시 작성된 정유라 답안지 공개…오기한 ‘아포토스’ 눈길

▲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 정유라 이대 시험 답안지 조작에 대해 언급했다.(사진=JTBC)
▲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 정유라 이대 시험 답안지 조작에 대해 언급했다.(사진=JTBC)

JTBC '정치부회의'에서 류철균 교수가 자신의 조교에 작성을 지시한 정유라의 답안지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선 박영수 특검의 수배에 의해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가 결정된 정유라에 대해 전했다.

정유라는 이화여대 재학 시절 류철균 이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를 통해 시험에 응시한 것처럼 꾸몄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특검은 류철균 교수에 사문서위조교사를 비롯해, 업무방해, 증거위조교사, 위조사문서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5개의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류철균 교수는 2015년 1학기 당시 'K-MOOC 영화 스토리텔링의 이해' 과목을 맡고 독일 체류 중이던 정유라 답안지를 조교에게 만들도록 지시했다. 그는 조교에 "학위 따기 싫으냐", "허튼소리 하지마. 발 못 못붙이게 한다"는 식의 협박을 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이날 '정치부회의'에는 당시 정유라의 답안지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답안지의 답 대부분이 맞는 것으로 표시돼 있으며 이는 류철균 교수의 지시로 꾸며졌다. 이가운데 그리스어 '아토포스'를 오기한 '아포토스' 역시 맞다고 채점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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