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 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한석규, 주현 수술 성공하고 ‘과거 진실 밝힐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동주(유연석 분)과 도인범(양세종 분)은 김사부 몰래 수술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강동주는 “1시간 20분 시간이 있어, 그 시간이면 너하고 나하고 둘이서...”라고 도인범과 수술을 계획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그는 “수술 들어갑니다. 김사부에게는 알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한다. 앞서 도인범과 강동주는 서로에 대한 경쟁심에 냉랭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수술로 인에 남다른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장면에선 김사부(한석규 분)는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신회장(주현 분)의 인공심장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번 수술은 6시간 안으로 끝내야만 했다. 족히 10시간은 걸리는 수술을 7시간 30분으로 최대한 단축한 김사부는 나머지 1시간 30분을 어떻게 줄일지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 김사부를 없애버릴 계획을 하는 도윤환(최진호 분)은 “수술 시간을 줄이려고 무리수를 둘 거야. 부용주한테는 안됐지만. 다행히도 하늘은 아직 내편 인 거 같거든”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신 회장의 딸 현정(김혜은 분)도 “아직도 회장님이 못 깨어나고 계신다니 시간이 지금 몇 신데”
마지막 장면에서는 누군가 김사부의 사무실을 뒤지고 무언가를 찾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들은 진실을 듣기 원해요”라며 김사부에게 말을 전한다. 고민하고 있던 김사부는 “진실을 알면, 그걸 세상에 전할 용기는 있고?”라고 되묻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김사부가 숨겨놓은 진실이 무엇인지, 신 회장의 수술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