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겸 영화배우 임창정이 새 신랑이 된다.
임창정은 6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18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현재 임창정의 여자 친구는 임신 중인 상태로 오는 5월 출산한다. 네 자녀의 아빠가 된 임창정으로서는 책임감이 막중할 터. 그는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행복합시다. 고맙습니다”는 글을 남기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정규 13집 ‘아임(I'M)’을 발표하고 가수로 돌아온 임창정은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결혼 발표 이후에도 단독 콘서트 ‘아임 더 형(I'M THE 형)’을 성황리에 마쳤다.
‘유부남’ 신고를 마친 뒤에는 연기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창정은 결혼 이후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로마’라는 이름의 유흥업소에서 강도가 침입한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인질극.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해온 데다가 결혼 이후 처음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비상한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손에 넣은 임창정. 새롭게 시작된 2017년 그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