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지진' 기상청)
6일 새벽 5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2분 뒤인 33분쯤에는 인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 발생한 지진은 모두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대지진의 여진으로 보고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새벽에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흔들림이 느껴졌다"라면서 "지금까지 여러 여진이 있었다. 걱정이 많이 된다"고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찬*** "경주 지진을 여진이라고 하는데 자꾸 잦아지는게 큰 지진 오기전 전조 현상일까봐 걱정된다",공*** "요즘 경주 지진 왜 이렇게 심하지? 재난문자 작년부터 너무 많이 받았어", lsl2**** "울산에 사는데 새벽에 갑자기 경보소리 삐삐들으면 얼마나 무서운지 아세요?", 울산** "근데 기상청 뭐해?? 10월에 중간발표한다는 사람들이, 어물쩍 넘어가고 경주지진이 차후 분석이라도 해야지", 이***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집이 경주인데 제발 앞으로 지진 안 났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까지 경주에서는 모두 561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