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인더하이츠' 최수진 "빅스 엔, 자기 입으로 '우리 잘 맞는다'고 해"

▲최수진, 빅스 엔(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최수진, 빅스 엔(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인더하이츠' 니나 역의 배우 최수진 나하나가 상대 역할의 배우들에 대해 평했다.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인더하이츠' 프레스콜이 열렸다. 무대에는 배우 정원영, 유권(블락비), 박강현, 차학연(빅스 엔), 이상이, 오소연, 제이민, 최수진, 나한, 유승엽 등이 올랐다.

이날 니나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나하나 최수진은 베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고르라는 질문에 당황했다. 나하나는 "다섯 명의 베니 배우들이 모두 스타일과 매력들이 다르다"면서 "내 키가 큰 편이다. 그래서 이상이와 할 땐 내가 그나마 덜 커보여서 이상이를 꼽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진은 베니 역의 배우들 모두를 평했다. 이상이와 인피니트 성규에 대해서는 "같이 공연을 이미 올랐었다.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고, 함께 프레스콜 무대에 오른 빅스 엔(차학연)에 대해서는 "차학연은 정말 열심히 했다. 연습실에서 나한테 자기 입으로 '우린 너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최수진은 이어 "박강현과는 초반에 공연을 많이 했어서 익숙해진 면이 있다"면서 "블락비 재효는 에너지가 넘친다. 하고 싶어하는 열정이 강하다"고 칭찬했다. 그는 "결론은 다섯 명 다 좋다. 한 사람만 고를 수가 없다"고 아울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인더하이츠'는 뉴욕의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 희망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하여 진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이다.

'인더하이츠'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아티스트로 꼽히는 린 마누엘 미란다의 작품이다. 2015년 국내 초연 당시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힙합, 랩, 스트릿 댄스와 강렬한 리듬으로 호평 받았다. 90% 객석 점유율을 달성해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갖춘 작품으로 찬사를 모았다.

뮤지컬 '인더하이츠'는 오는 2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