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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스님, 이틀만에 숨져…이외수 “거룩한 소망 헛되지 않길”

▲이외수(사진=트위터)
▲이외수(사진=트위터)

이외수가 이틀만에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한 정원스님의 살신성인에 대해 언급했다.

소설가 이외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정원스님,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살신 성인' 간절하고 거룩한 소망 부디 헛되지 않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정원스님의 글이 담긴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된다. 제도화된 수사로 소신공양을 수식하지 마라. 나는 우주의 원소로 돌아가니 어떠한 수식도 남기지 마라'라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서울 광화문 종로 광장 주변에서 정원스님이 분신을 시도했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다. 서울대병원 측은 응급처치와 화상치료를 병행하다가 보호자의 뜻에 따라 연명 치료는 하지 않았고, 지난 9일 분신 이틀만에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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