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화랑' )
'화랑' 고아라가 박서준을 향한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는 선우(박서준 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아로(고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밖을 걸으면서 얘기를 나누는 선우와 아로. 이날은 아로의 모친 기일이었다. 아로는 어머니 자장가에 대해 말하는 선우에게 "어머니는 자장가를 불러 줄 수 없었다. 말 못하는 벙어리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오라버니 다 잊어 버렸구나. 사실 나도 잘 기억이 안 난다. 아버지한테 들어서 그렇게 알고 있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어 고아라는 빨래를 했고, 선우와 아로는 눈을 마주쳤다. 이어 아로는 "어머니가 말 못하는 거 잊어버릴 수도 있는 거다. 그냥 그렇다고"라며 선우를 위로 했다. 하지만 아로는 친구 수연(이다인 분)에게 "나, 오라버니가 좋다"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 말에 수연은 "나도 네 오라버니가 좋아. 아, 부러운 것"이라며 아로가 친 오빠를 좋아한다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에 아로는 "오라버니가 정말 우리 오라버니였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또 아니었으면 좋겠어”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