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최성국과의 인기투표에서 승리를 거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막내 권민중과 즐겁게 지내는 청춘 멤버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은 재료를 구해 와야 한다는 멤버들의 말에 권민중과 다녀오겠다며 적극적으로 손을 들었다. 이 모습을 본 형들은 "본승이가 엄청 적극적으로 변했다. 원래 저런 캐릭터였냐"며 놀라워했다.
남자 멤버들은 권민중이 돌아오자 의자, 장갑 등을 챙겨주며 친절을 베풀었다. 이를 지켜보던 여자 멤버들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강수지는 권민중을 챙기는 김국진에게 대놓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권민중은 2009년에 헤어진 후 지금까지 솔로라고 고백하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오래 사귀다가 헤어진 후에는 연애가 힘들더라"고 밝혔다. 또한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김국진은 사랑꾼 예능 농단으로 불청 조사 청문회를 하게 됐다. 김국진은 김광규의 "강수지랑 카누 탔다고 했더니 나 째려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기억이 안 난다"며 일축했다. 실제 청문회를 연상케 하는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와 최성국의 인기투표도 진행됐다. 강수지 기권, 권민중은 최성국, 신효범-이연수는 김광규를 선택하며 김광규가 우위를 차지했다. 이때 PD는 "스태프까지 다 같이 투표하면 재밌겠다"고 제안했고, 이는 곧바로 '2017 선택! 불청의 여심' 선거로 이어졌다. 최성국과 김광규는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급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불타는 접전 끝 김광규가 '불청의 여심'으로 당선됐다. 김광규는 기분 좋게 홍게를 계산했다. 탈락한 최성국은 "광규 쪽 표가 안 나올까 봐 표를 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결과를 부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