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남주혁이 이성경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주혁은 11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처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인터뷰에서 "이성경과 함께해 행복했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지난 9일 마지막 촬영을 했다. 이성경 누나와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애착이 많이 갔던 드라마였다. 그동안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면서 촬영에 임했기에 헤어짐이 유독 아쉬웠다. 함께했던 시간이 즐거웠고 행복했다"라고 종영의 아쉬움을 말했다.
이어 친분이 있던 상대와의 멜로 연기에 대해서는 "작품이 로맨스로만 이어가는 게 아니다. 처음에는 이성경과 앙숙으로 만나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많았다. 다른 드라마에 비해 러브라인이 늦게 시작된 편이다. 이성경이 복주 자체로 느껴져서 러브라인에 불편함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성경(초록뱀미디어)
남주혁은 "이성경과 애정신이 많았다. 누나라서 어렵지는 않았다. 스킨십도 서로 상의했고.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스킨십을 주도하는 식으로 했다"고 알렸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이성경 분)에게 온 첫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남주혁은 장난기 넘치는 수영부 훈남 정준형 역을 맡아 이성경과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 호응을 얻었다. 11일 오후 10시 16회로 종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