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가 설연휴 기간에 신규 파일럿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를 선보인다.
SBS 관계자는 11일 비즈엔터에 "새 파일러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을 설 연휴 중 편성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이 자신들의 플랫폼을 동원해 먼저 대중과 소통을 하는 등 '집단지성'을 이용해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콘셉트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출연자는 라이브 방송이나 자신이 가입된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지성'을 모은다. 실제 토크에서도 미스터리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그 미스터리와 현 시국, 실제 사실 등과 관련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은 실제로 존재했던 미스터리한 사건이나 잘 설명되지 않는 기묘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대중의 참여를 통해 방대하게 접근해 진실을 파헤쳐보는 새로운 형식의 '집단 지성 X 미스터리 추리 토크쇼'를 표방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미스터리에 투영된 부조리한 현실을 통찰할 수 있는 시사, 인문학적 접근도 시도하게 된다.
제작진이 먼저 미스터리한 사건, 현상, 인물에 대한 단서를 MC들에게 제공한다. MC들은 그 단서를 가지고 본인의 SNS, 커뮤니티, 블로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하며 최대한 많은 정보를 취합한다.
그 후, 한 자리에 모인 MC들은 미스터리에 대한 추론과 인문학적 이야기가 결합된 토크를 진행해 시청자의 궁금증과 지적 호기심을 풀어주게 된다.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는 언제나 신뢰감을 주는 가요계의 뇌섹남 성시경, 시국에 대한 촌철살인 어록을 선보이는 배우 김의성,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모델 한혜진, 센스있는 입담꾼 신동, 똑똑함의 대명사 타일러가 출연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이미 본인의 SNS나 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 본인들이 얻은 단서에 대한 '집단 지성'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은 설 연휴 편성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현재 스튜디오 녹화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