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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촛불집회, 박종철 30주기 추모…표창원 "더 열심히 뛰겠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표창원 트위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표창원 트위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14일) 12차 촛불집회에서 열린 고(故)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에 함께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30년 전 오늘, 아들 박종철 군을 허망하게 잃은 박정기 님 '잘 가그래이, 아무 할 말 없대이' 귓가에 맴돕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상처 입은 동료 아빠들께 작은 위로와 위안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이라고 전했다.

1965년 4월 1일생 부산 출신 박종철 열사는 부산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해 1984년 서울대학교 인문대 언어학과에 입학해 언어학과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다.

박종철 열사는 1987년 1987년 1월14일 경찰 치안본부 대공수사관들에게 전기고문과 물고문 등을 받다 숨졌다. 당시 정권은 "책상을 '탁' 치니 '억'하며 쓰러졌다"며 은폐를 시도했지만 10시간에 걸친 고문 끝에 숨졌다는 사실이 이후 언론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노력으로 밝혀졌다.

박종철 열사 사망은 군사정권 탄압에 숨죽이며 살던 시민들을 격분시켰고, 6월 민주항쟁 촉발의 도화선이 됐다.

한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의원장 등 많은 사람들이 박종철 열사의 추모에 뜻을 함께 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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