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복면가왕' 설운도)
'복면가왕'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나는야 웃기는 짬뽕'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여보세요'가 '나는야 웃기는 짬뽕'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나는야 웃기는 짬뽕'의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설운도. 그는 "가면을 쓰고 노래하니까 긴장되더라.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었다. 59세에 이 무대에 서서 1승을 했으니 가문의 영광"이라고 미소 지었다.
이에 가수 테이는 "정말 노래를 듣는데 가슴을 사로잡는게 있었다"라며 "나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지 설운도 선생님 처럼 부를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라며 설운도 무대에 극찬했다. 이어 김성주는 "3라운드 노래 선곡은 무엇이었냐?"라고 물었고, 설운도는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라고 밝혔다. 이에 환호성을 지르며 꼭 한 번 듣고 싶다는 게스트와 방청객의 반응에 설운도는 "알겠다. 노래를 부르겠다"라며 설운도의 목소리로 '내사랑 내곁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서 내려온 설운도는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들었다"라며 "항상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