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뮤지컬 어워즈’ 김성철 이예은(사진=네이버)
제 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신인상은 김성철, 이예은에게 돌아갔다.
16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제 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는 배우 이건명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이날 가장 먼저 진행된 '최고의 관객상'은 김행선 씨에게 돌아갔다. 89편의 작품을 관람한 그는 "상을 받을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남우신인상은 배우 조승우가 시상에 나섰고 그 주인공은 조승우와 '스위니토드'를 함께한 배우 김성철이었다.
김성철은 남우신인상 수상 후 "기대를 하나도 안 했는데"라며 "토비아스를 만난 것은 축복과 행운이다. 이 무거운 상을 이겨내고 더 멋진 배우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우신인상 역시 조승우가 연속 시상에 나섰고 '위키드' 이예은이 그 주인공이 됐다.
이예은은 수상 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고 "여자 조승우가 되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조승우 선배님께 신인상을 건네받게 됐네요. 제가 정말 언젠가 이 상을 받게 되면 데뷔의 영광을 안겨준 '미스 사이공'팀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고요. '위키드','드라큘라' 작품 모두 영광이었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돼서 더욱 영광입니다"라며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