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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의원, 박근혜 대통령 인터뷰에 "국민과의 전쟁선포" 비난

(▲정청래 트위터, 정규재TV 박근혜 대통령 )
(▲정청래 트위터, 정규재TV 박근혜 대통령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뷰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정청래 의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인터뷰 총평'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촛불민심도 국회탄핵도 인정하지 못하겠다. 거짓으로 쌓아올린 산이다. 루머도 거짓이고 혐의도 거짓이다. 질문자의 우호적인 질문에 차분한 어조였지만 결기가 느껴졌다"면서 "지지자들이여 나도 싸울테니 같이 싸우자. 국민과의 전쟁선포"라고 인터뷰에 담긴 박 대통령의 의도를 해석했다.

또 '박근혜 인터뷰는 목적 달성 못한다'는 글을 통해 "모든것을 거짓으로 몰고간 전형적인 일반화에 대한 오류형 논지였다"며 "최순실 농단을 몰랐고 촛불시위는 근거없는 선동쯤으로 치부. 동정심 유발과 탄핵반대 시위 독려목적. 달달한 질문에 사탕발림 답변"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경제 정규재 주필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를 거짓말로 쌓아올린 커다란 산이라고 언급했으며 이번 사태는 오래전 부터 누군가가 기획하고 관리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박 대통령은 2008년 광우병 사태와 촛불집회가 "근거가 약했다는 점에서 서로 유사한 점이 있다"면서 탄핵기각을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에 대해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야 된다. 법치를 지켜야 한다'는 것 때문에 여러 고생도 무릅쓰고 나온다는 것을 생각할 때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이라고 평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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