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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신곡·니엘 자작곡, KBS에서 못 듣는다…심의 부적격 판정

▲치타, 니엘(출처=C9엔터테인먼트, 비즈엔터)
▲치타, 니엘(출처=C9엔터테인먼트, 비즈엔터)

치타와 니엘의 자작 신곡이 각각 KBS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6일 공개된 KBS 가요심의결과 치타의 신곡 'Blurred Lines'과 니엘의 첫 솔로앨범 수록곡 '신호등'이 각각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Blurred Lines'은 한해가 피처링에 참여한 치타의 자작곡. 가사 중 'Fuking', '딴 새끼들'과 같은 비속어 때문에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니엘의 '신호등'은 타이틀곡 '그런 날'과 더불어 니엘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노래다. 하지만 '이 새끼' 등의 가사가 저속한 비속어라고 판단돼 부적격됐다.

한편 KBS는 지난 일주일간 총 158곡의 노래를 심의했고, 이 중 'Blurred Lines'와 '신호등' 등을 포함한 총 14곡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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