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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 성형·포토샵 사진 의혹 해명 "사실 아냐…서로 상처주는 말 하지 말자"

(사진=류원 인스타그램)
(사진=류원 인스타그램)

배우 류원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해명하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류원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고: 지나치게 길다]([WARNING: extremely long])"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둘러싼 포토샵 사진,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글을 게재했다.

류원은 "팩트 1. 셀카는 보정이나 포토샵 안해요! 사진 100장중에서 그나마 제일 괜찮은거 하나를 골라서 올리는 겁니다"라며 "사진 같은 경우에는 내가 제일 잘 나오는 각도, 표정이 뭔지 알기 때문에 화면에서 본 얼굴과 다르기도 하고, 스타일링이나 화장이 현실속에서 제 모습과 드라마 속에서의 제 모습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라며 사진 포토샵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팩트 2. 성형은 물론 교정도 안했습니다! 성형이 나쁘다는 건 절대로 아니고, 성형을 해서 행복과 만족을 느낀다면 그 누구도 뭐라고 해선 안되죠! 그 누구도 부정적인 말들로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게 하지마요"라며 "왜 이렇게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삐뚤게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칭찬은 커녕 누군가를 깎아내리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흘려 보내 버립시다"라며 성형 의혹을 제시하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해명했다.

또한 류원은 "부산 해운대에서 태어나고 초3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8~9년 정도 살았어요! 제가 영어를 잘하는 이유가 이거입니다"라며 "우리 모두 다 누군가의 귀한 딸이고 아들이잖아요. 상처주는 말보단 좋은 말을 해요 우리!"라며 일각의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류원은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임주환 동생 최하루 역을 소화했다. 현재는 MBC '미씽나인' 윤소희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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