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종진 라이브쇼’ 김진ㆍ박상철ㆍ문학진, 차기 대선 ‘난립 시대’ 언급

▲'박종진 라이브쇼' 김진-문학진(사진=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 김진-문학진(사진=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 김진, 박상철, 문학진이 차기 대선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선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미경 전 새누리당 의원, 문학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상철 경기대 교수가 출연해 '대권주자 난립시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진 전 논설위원은 "2년 전 이 무렵 대선주자 넘버원이 박원순, 넘버투가 문재인, 3위가 김무성, 4위가 홍준표였다. 근데 현재 4명중 3명이 무대 밖으로 사라졌다. 문재인 전 대표만 남았다. 3개월 안에 현재 대선 구도는 적어도 2~3번은 요동친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 전 논설위원은 "어떤 대통령 선거보다 보수-진보 각 진영에서 후보를 단일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차기대선에 대해 내다봤다.

이후 박상철 교수는 "전국적으로는 보수 중도의 진영으로 갈 것이다. 안철수 전 대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의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문학진 전 의원은 "보수나 중도에서 유일 후보는 반기문, 안철수가 되지 않을까 본다"며 "바른정당, 국민의당, 경우에 따라는 새누리당 일부까지 생각을 해서 빅텐트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