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세월호 참사 수칙 안 지킨 선박회사 문제" 누리꾼들 "그래서 구조할 시간에 뭐했냐고"

(▲SBS, 연합뉴스, YTN, 이규현 박근혜 대통령)
(▲SBS, 연합뉴스, YTN, 이규현 박근혜 대통령)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1일 오전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한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세월호 참사는 수칙 안 지킨 선박회사 탓"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규현 수석은 "세월호 골든타임은 오전 9시 33분 해경서 첫 서면보고를 받았다"며 "세월호 골든타임은 오전 9시 30분에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첫 지시는 10시 15분"이라고 증언했다고.

이를 접한 java**** "선박회사의 탓? 제조사의 탓이고 자제 납품회사의 탓. 원료의 탓까지 해라", yuar**** "'세월호 골든타임은 오전 9시 30분에 끝' 그래서 구조할 시간에 뭐했냐고 XX", jkle**** "사고 탓을 하는 게 아니라 사고 수습대책을 그따위로 했냐는 건데 남 탓부터 하네!", cby3**** "대처가 미흡했던 것이 더 문제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