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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춘기' 권상우, 게으른 정준하에 "내 후배였으면 정말" 버럭

(▲MBC '사십춘기' 정준하, 권상우)
(▲MBC '사십춘기' 정준하, 권상우)

'사십춘기' 권상우가 정준하의 게으른 모습에 불만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사십춘기'에는 권상우와 정준하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권상우는 일찍 일어나 나갈 준비를 했다. 반면 정준하는 침대에 누워 “더 자고 싶다”고 소리쳤다. 이어 정준하는 “이게 여행이냐 극기훈련이지”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권상우의 '빨리'는 정준하를 지치게 하였다. 그러면서 신발 가게로 향한 권상우는 자신의 신발과 썰매를 사고 나가자고 말했다. 반면 정준하는 자신의 신발 치수가 없어 찾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권상우는 정준하의 게으른 행동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함께 택시에 탄 정준하는 "너 조급할(상) 너밖에 모를 (우)지?"라며 비난했고, 권상우는 "정말 내 후배였으면..."이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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