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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회담' 인도 대표 럭키, "인도 주민등록증 발급 너무 어려워" 토로

(▲JTBC '비정상회담'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 회담' 인도 대표 럭키가 인도의 주민등록증 발급에 대해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각 나라 비정상 대표들이 자신의 나라에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날 인도 대표 럭키는 "우리나라에도 한국의 주민등록증 같은 것을 만들려고 했다"라며 아다하르 카드를 언급했다.

이어 럭키는 "나도 그것을 발급받기 위해 찾아 가봤는데 홍채 인식과 지문 인식을 해야 됐었다"라며 "그런데 그게 쉽게 작동이 되지 않아 한 달 뒤 다시 찾아오라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인도 인구가 12억 명인데 아직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고, 현재는 폐지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듣던 전현무는 "인도는 빨리해도 한 달이네요?"라고 물었고, 럭키는 "맞다. 이른 시간이 한 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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