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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김민석, 범일 일까? "내가 죽였다"... 누리꾼들 "몰입고 최고다", "대박 다음주 빨리"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피고인' 김민석이 진짜 범인일까라는 설정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에서 박정우(지성 분)가 항소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담당 변호사 서은혜(권유리 분)의 도움으로 사건 현장인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받았다. 현장에서 그는 사건 당일 아내의 시체를 끌어안았던 것과 당시 현장을 촬영한 캠고더가 있었던 사실을 기억해냈다.

박정우의 얘기를 들은 서은혜는 캠코더 메모리 카드를 어항 속에서 찾아냈고, 영상에는 죽어가는 윤지수의 모습과 구두를 신은 발이 찍혀 있었다.

서은혜는 박정우의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강준혁(오창석 분)은 구두를 신은 남성이 박정우라며 박정우가 자백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정우는 "아내를 의심해서 죽였다. 그리고 묻었다. 어딘지 잘 모르겠다"고 넋 나간 표정으로 자백했다. 영상을 본 박정우는 오열했다. 이후 결국 사형을 선고받은 박정우는 자신이 정말 가족들을 죽였다는 생각에 좌절해 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박정우의 감방 동료인 성규(김민석 분)는 "형이 왜 죽냐. 형이 안 했는데. 내가 했다"라며 평소 박정우의 딸이 부르던 동요를 불러 충격을 안겼다.

이를 접한 누린꾼들은 osca**** "와~~ 엔딩 소름", yapp**** "오늘 아주 재밌었고 너무 슬펐어, 이 드라마도 몰입도 최고다", jlly**** "지성 드라마 다 끝나면 살 많이 빠져 있겠네요. 극중 역이 힘든 역할 같아요", ddrm**** "궁금해지는 스토리 대박 재밌다", dmwxn***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못 놓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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