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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날아오르고 '피고인' 숨고르기…월화극 시청률 박빙

▲(출처=MBC 월화드라마 '역적',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출처=MBC 월화드라마 '역적',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역적'이 파죽지세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4회 전국 일일 시청률은 12.3%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역적' 3회 시청률이 기록했던 10.5%보다 1.8% 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이날 '역적'에서는 성인 연기자들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인 내용 전개를 예고한 만큼 앞으로 얼마나 시청률이 뛰어 오를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역적'의 상승에도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5회 방송과 동률인 1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그렇지만 '피고인' 마지막에선 성규(김민석 분)가 박정우(지성 분)에게 "내가 죽였다"고 돌발 고백을 하면서 오싹한 반전을 선사하면서 막을 내렸다. '피고인'이 다음 방송에선 성규와 박정우의 숨겨진 인연을 어떻게 풀어낼 지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7.9%를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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