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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윤정-박수홍, 단식원 생활 '풍욕+소금물' 웃음 폭발

(▲SBS '미운 우리 새끼'  )
(▲SBS '미운 우리 새끼' )

'미운 우리 새끼' 윤정수와 박수홍이 풍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MC 김종민이 참여한 가운데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주에 이어 윤정수와 박수홍은 단식원 생활이 이어졌고, 단식원에서 풍욕을 권했다. 풍욕이랑 추운 날 차가운 바람으로 샤워를 하는 것. 이에 새벽 영하 8도에 맨몸으로 바람을 맞아야 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미션(?)에 박수홍과 윤정수는 힘들어했다. 윤정수는 특히 "정말 우리 집에 가자"라며 말했고, 박수홍은 "어떻게 가?"라고 물었다. 이에 윤정수는 "그냥 형 차 타고 가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불을 두르고 풍욕을 시작했고, 부들부들 떠는 이 둘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뒷날 주어진 미션에는 장 청소를 위한 소금물 먹기. 윤정수는 장에 용종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물을 먹었다며 힘들게 먹었지만 박수홍은 "이걸 어떻게 먹어"라고 말했고, 힘겹게 소금물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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