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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 대역 없는 맨손액션..현장 스태프까지 감탄

▲'보이스' 장혁(사진=OCN)
▲'보이스' 장혁(사진=OCN)

'보이스' 장혁이 화려한 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OCN 소리추격 스릴러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 콘텐츠K) 7회에서는 무진혁(장혁 분)과 강권주(이하나 분)이 황경일(이주승 분)을 살해한 인물을 비밀리에 조사한다.

황경일은 3년전 은형동 살인사건 진범의 단서를 알고 있다. 사건의 단서를 쫓던 중 진혁은 신원미상의 괴한들에게 둘러싸여 생사 위기에 빠지게 된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는 장혁(무진혁 역)의 리얼한 맨손액션이 담겼다. 이는 성남의 한 폐공장에서 진행된 액션신으로, 장혁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이틀간 대역 없이 모든 액션신을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을 전부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무술감독,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합을 맞춰 액션신의 동선을 만들고, 수준급 복싱, 절권도 실력을 바탕으로 한 리얼한 액션으로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장혁은 다수의 건장한 남성들에게 둘러싸이고, 타고 있던 차의 유리가 깨지고, 냉동창고에 매달려 있는 등 체력적으로 힘든 장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액션신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보이스' 장혁(사진=OCN)
▲'보이스' 장혁(사진=OCN)

제작진은 또 "이번주에 무진혁은 최고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진혁이 위기를 극복하고 3년전 은형동 사건 진범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 7회에서는 쓰레기 집 속에서 발견된 시체의 정체가 의문을 더할 예정이다. 치매 걸린 할머니인줄로만 알았던 박복순(이용녀 분)의 숨겨진 사연과 함께 하나씩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들이 긴장감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OCN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 분)가 범죄해결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방송 2주만에 평균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장르물의 본가 OCN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보이스'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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