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에 키스…결혼까지 직행

(사진=tvN '내일 그대와')
(사진=tvN '내일 그대와')

'내일 그대와' 이제훈과 신민아가 키스했다.

11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에게 프러포즈했다.

이날 이건숙(김예원 분)은 마린과 소준이 만나는 사실을 알고선 소준 앞에서 마린을 창피 주려고 했다. 결국 마린은 건숙 집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였다. 이 모습을 보게 된 소준은 그만하라면서 건숙에게 남의 상처만 건드리는 사람으로 기억하겠다고 했다.

다음날 마린은 소준에게 이메일 한 통을 보냈다.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제목의 이메일에는 마린이 '덕방아 마지막으로 불러본다. 우리는 어울리지 않는 사이. 나는 부족한 여자'라며 그만 만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소준은 "헤어지자는 거야 붙잡는 거야"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날 밤 마린은 소리(이봉련 분)를 만나 소주 한 잔을 기울였다. 소리가 '덕방이' 소준을 욕하자 마린은 "덕방이 욕하지마. 알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꽃순이라고 말해줬다"며 소준을 두둔했다.

마린의 엄마 차부심(이정은 분)은 소준이 CEO라는 사실을 알고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이 사실을 안 마린은 식사 장소로 뛰어갔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소준은 자신을 밀어내는 마린에게 "꼭 가지 말라고 하는 것 같냐"며 키스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