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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디도스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기대감 "선거부정 2부작이다"

(사진=문성근 트위터)
(사진=문성근 트위터)

배우 문성근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1일 문성근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것이 알고 싶다' 를 예고한 신문 기사와 함께 "'그것이 알고 싶다' 선거부정'을 2부작으로 만드네요. 오늘 토(2/11) 밤 11시 5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작전; 설계된 게임 - '디도스 사건'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이른 바 '선거 디도스' 사건의 풀리지 않은 의혹들을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홈페이지를 해킹한 해커 강모씨가 친한 목사에게 쓴 자필 편지를 입수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편지 내용에는 "목사님 저는 이렇게 범죄를 저지를 때에도 아무 대가 없이 이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속되어서부터 특검을 받기까지와 지금도 계속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지요?"라는 글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풀리지 않은 진실, 2011년 '디도스 사건'이 다뤄지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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