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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그는 누구? 결혼만 무려 여덟 번·대마초 구속 두 차례

▲배우 유퉁(사진=tvN )
▲배우 유퉁(사진=tvN )

여덟 번째 결혼을 발표한 영화배우 유퉁(59)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 녹화에서 유퉁은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1977년 연극 무대로 데뷔했다. 이어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않는다'로 방송에 발을 디뎠으며 '전원일기', '까치며느리', '한 지붕 세 가족'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유퉁은 비구니 스님과 33살 연하의 몽골 여성을 포함해 총 일곱 번 결혼한 이력이 있다. 19살에 결혼한 첫 부인과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했으나, 이후 다른 여성들과도 결혼 생활에 실패를 맛봤다.

또한 1997년과 2003년 두 번에 걸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한편 유퉁이 출연하는 '원더풀데이'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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