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가 코믹 19금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측은 1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신민아X이제훈 애드리브 뿜는 19금 베드신 메이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일 그대와' 속 유소준(이제훈 분)의 집에 첫 방문한 송마린(신민아 분)의 모습. 이어 이제훈은 "우리 집이 좀 더럽지?"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고, NG를 냈다. 이어 이제훈은 "내가 실수했어"라면 창피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파에 앉아 있는 신민아와 이제훈은 코믹 19금 연기를 하기 전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제훈은 신민아의 손은 잡고 "내가 급했지?"라고 말하면서 "미안해 한 번만 다시 할게, 미안해요. 정말 좋았는데"라고 웃음을 터트린다. 또 이제훈은 신민아의 연기 속에 자신의 애드리브를 던진다. 신민아는 덥다면서 손 부채질을 하고 있고, 이에 이제훈은 "더워?"라며 묻는다. 이때 신민아는 "왜?, 옷도 벗으라고 하지"라면서 민망한 대사에 웃음을 터트린다. 이어 이제훈은 "정말 못하겠어"라며 울부짖는 말에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한 침대에 누워 있는 신민아와 이제훈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다시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제훈과 신민아가 출연하는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 밤 8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