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멜로디데이 쇼케이스 현장이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해졌다.(사진=네이버 V LIVE)
멜로디데이가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했다.
14일 오후 네이버 V LIVE에선 이날 2집 미니앨범 '키스 온 더 립스'를 통해 컴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쇼케이스 현장이 담겼다.
이날 개그맨 손헌수는 진행자로 나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가장 많이 줬을 것 같은 멤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여은을 꼽았고 "카드, 초콜릿 등을 직접 만들어 멤버들한테도 주고 그랬다"고 전했다.
여은도 이와 관련해 "남동생이 군대에 있을 때 초콜릿 집을 만들어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이 가장 작은 멤버'로는 유민이 꼽혔다. 이에 대해 "차희도 작다"고 손헌수가 지목하자 차희는 "언니는 갸름한데 저는 사각턱이 있다. 매력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번 다이어트 가장 열심히 한 멤버'로는 예인이 꼽혔다. 예인은 "저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 그래서 조절을 잘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