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사진=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철수 편이 앞서 출연한 후보자들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1시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편은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시청률 7.3%), 안희정 충남지사(7.0%), 이재명 성남시장(5.8%) 편에 못 미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안철수 의원은 2012년 대선 후보 당시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두고 진통을 겪던 상황에 대해 해명하고, 부패하고 낡은 정치를 바로 잡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자신의 장점을 적극 어필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