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보이스’ 김윤아·김형규 부부, 인기 DJ·클럽 사장으로 깜짝 등장

▲가수 김윤아 김형규 부부(사진=OCN '보이스')
▲가수 김윤아 김형규 부부(사진=OCN '보이스')

‘보이스’에 가수 김윤아와 그의 남편 김형규가 깜짝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OCN ‘보이스’에서는 오현호(예성 분)가 클럽 피버에서 대타 DJ를 하던 중 곤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윤아와 김형규가 각각 인기 DJ와 클럽 사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모습을 드러낸 것은 김윤아. 그는 한 여학생에게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는가 하면 오현호를 향해서는 “네가 오늘 대타로 온 애냐. 어떻게 하냐. 나는 취미로 음악하는 애들 안 키운다”고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김윤아는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클럽 사장을 불렀다. 뒤이어 등장한 인물은 바로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 그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김윤아를 달래면서 자리를 떴다.

한편, 오현호는 클럽에서 발생한 여성 인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강권주(이하나 분)는 ‘오 대원 목소리가 분명하다’고 생각하면서 초조해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