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가 지난 19일 게재한 책 속 글귀(사진=인스타그램)
알렉스가 조현영과의 결별 보도 하루 전 책 '언제 들어도 좋은 말'속의 글귀를 남겨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가수 알렉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uth, 반성, 나"라는 글과 함께 책 속 글귀를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니가 그렇게 불평이 많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가진게 없어서 그래. 니 안목이 남달라서도 아니고 니가 잘나서도 아니야. 단지 가난해서 그래. 니 내면과 환경이. 경험이. 처지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알렉스가 자신에 대해 반성하며 해당 글귀를 공개한 것으로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귀는 이석원 작가가 지난 2015년 펴낸 책 '언제 들어도 좋은 말'에 게재된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 2015년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연예계 공식 커플로 지내오다가 최근 결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