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노리플라이 공연 티저(사진=해피로봇레코드)
밴드 노리플라이가 컴백 준비에 나선다.
노리플라이는 오는 4월 8일과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새 음반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뷰티풀(Beautiful)’을 개최한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노리플라이의 정규 3집 음반 발매 일정 또한 콘서트 개최 시기인 4월 이전으로 좁혀지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노리플라이는 지난 2015년 12월 정준일과 함께 한 싱글 ‘웨어 이즈 러브(Where is love)’ 발표 이후 긴 공백기를 갖고 있다. 정규 음반의 경우, 지난 2010년 내놓은 ‘드림(Dream)’ 이후 무려 7년 만에 발매되는 것이라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노리플라이의 컴백 공연 ‘뷰티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오는 23일 추가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3월 2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