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꽃놀이패', 시즌1 종영 결정.."추후 적절한 때 새 시즌 편성 검토"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사진=SBS)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사진=SBS)

'꽃놀이패'가 시즌1을 마치고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 관계자는 22일 비즈엔터에 "'꽃놀이패'가 시즌 1 종료를 확정지었다. 마지막회 녹화가 3월 중으로 예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빠르면 3월 말, 늦으면 4월 정도에 종영할 것 같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꽃놀이패' 포맷이 가진 가능성이 충분한 만큼, 추후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시즌으로 다시 편성할 것을 검토 중이다"면서 "개편 시기에 따라 시즌제 편성 시기도 유동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꽃놀이패'는 환승권이라는 독보적인 형식을 도입해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프로그램의 트레이드마크인 '꽃길'과 '흙길'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키며 트렌드와 화제성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했다는 평이다.

포맷과 함께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강승윤 이성재 등 멤버들간의 케미도 빛났다. 여기에 가수 비, 아이유, 빅뱅 승리 등과 배우 임수향 채수빈, 야구선수 이대호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가 방송에 감칠맛을 더했다.

'꽃놀이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꽃놀이패'의 뒤를 이을 후속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