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가 류수정을 다이어트에 가장 성공한 멤버로 꼽았다.
2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러블리즈 정규 2집 '아 유 레디?'(R U Ready?)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무대에서 러블리즈는 수록곡 '카메오'(Cameo), 타이틀곡 '와우!'(WOW!)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류수정을 지목했다. 이에 류수정은 "다 같이 안무 연습을 하다 보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 이번 안무에 다이어트 안무가 많아서 여학생들이 따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수정은 "안무 연습을 하면서 운동도 했다. 그리고 올해 벌써 21살이 됐는데 이만하면 젖살이 빠질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살 많이 빠졌다고 해주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8살 때 데뷔했다가 점점 성인되는 모습을 보니 살이 빠져보이나 싶다"고 자평했다.
이미주는 또 "사실 이건 비밀인데, 안무 연습하면서 그동안은 과자를 조금 먹었었다. 하지만 이번엔 과자가 아닌 귤 한박스를 먹으며 다이어트했다"면서 "그래서 다들 살 빠져서 기분좋게 컴백할 수 있던 것 같다. 비결은 제철과일 같다"고 답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는 약 10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아 유 레디?'로 돌아왔다.
두 번째 정규앨범 '아 유 레디?'는 2014년 11월 발표한 데뷔앨범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특히,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를 시작으로 이번 러블리즈 정규 2집 또한 뮤지션 윤상과 그를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가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러블리즈는 2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