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가 첫 정규앨범 '아 유 레디?'에 대해 각자만의 생각을 밝혔다.
2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러블리즈 정규 2집 '아 유 레디?'(R U Ready?)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무대에서 러블리즈는 수록곡 '카메오'(Cameo), 타이틀곡 '와우!'(WOW!)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은 "새 앨범은 우리에게 보물같은 음악이다. 발매 전 이렇게 많이 들은 건 처음이다. 길 가다가도 우리 음반만 들었다"며 신보에 대해 호평했다. 그는 "들으면 귀가 호강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새 앨범에 대해 나머지 멤버들도 칭찬을 이어갔다. 유지애는 "31가지 아이스크림이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듯 앨범 수록곡을 골라 듣는 재미가 있을 거다"고 표현했고, 서지수는 "스테디셀러다. 베스트셀러보다 스테디셀러처럼 꾸준히 사랑받을 것 같다"고 소망을 언급했다.
이미주는 영화 '베테랑' 유아인의 명대사 '어이가 없네'를 인용했다. 이미주는 "'다 노래가 좋네? 더 사랑스럽네? 어이가 없네?' 라는 말이 나올 거다"고 말했고, 케이는 "새 앨범은 맛집이다. 맛집에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것처럼 우리 앨범은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다. 우리 매력이 가득 담긴 맛집이다"고 비유했다.
이어 진은 "새 앨범은 동화책이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새 앨범의 음악 들으면 동화책을 읽은 것처럼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류수정은 "열매같은 앨범이다. 10개월 쉬면서 콘서트도 하고 앨범 준비하면서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달콤한 열매로 이룬 것 같아서 열매라 하고 싶다"고 애착을 보였다.
발목 부상을 정예인은 "우리 앨범은 '와우'다. 들으면 '와우~'라는 감탄사가 나올 수 있는 음반이다"며 타이틀곡 제목을 빗대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는 약 10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아 유 레디?'로 돌아왔다.
두 번째 정규앨범 '아 유 레디?'는 2014년 11월 발표한 데뷔앨범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특히,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를 시작으로 이번 러블리즈 정규 2집 또한 뮤지션 윤상과 그를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가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러블리즈는 2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