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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앨범·새 세계관"..러블리즈, 10개월 만에 내건 출사표(종합)

▲러블리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러블리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러블리즈가 새로운 세계관으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콘서트부터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목표를 내건 러블리즈는 오랜 시간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2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러블리즈 정규 2집 '아 유 레디?'(R U Ready?)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무대에서 러블리즈는 수록곡 '카메오'(Cameo), 타이틀곡 '와우!'(WOW!)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 쇼케이스 MC로 등장한 윤상은 "러블리즈 첫 데뷔앨범부터 프로듀싱을 맡아왔다. 누구보다도 러블리즈를 더 잘 소개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MC를 맡았다"며 러블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러블리즈 리더 베이비소울은 "지난 앨범 '어 뉴 트릴로지'가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이었다면, 이번 정규앨범은 러블리즈의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류수정은 "기존의 사랑이 아닌 2차원의 사랑이 새로운 세계관이다"고 귀띔했다.

그는 이어 공백기 근황에 대해 "각자 스케줄도 소화했고,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이후 컴백 준비를 시작해서 바쁘게 지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러블리즈 활동은 안무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은 멤버 정예인을 제외한 7명만이 무대를 꾸민다. 쇼케이스에도 러블리즈 정예인은 왼쪽 발에 붕대를 감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블리즈 정예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러블리즈 정예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정예인은 "안무 연습 도중에 발목을 심하게 접질러서 반 기브스를 하고 있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들께 좋은 무대 못 보여드려 죄송하다"면서 "러블리즈 멤버들과도 같이 하지 못해 참 미안하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발목 치료에 집중하며 지내고 있다. 오늘 쇼케이스에서도 춤은 못추고 옆에 앉아 무대에 함께 있기는 할 것"이라며 자신만의 각오를 밝혔다.

이번 러블리즈 앨범 '아 유 레디?'는 봄을 맞을 준비를 됐는지, 러블리즈와 함께 즐길 준비가 됐는지를 묻는 의미다. 이에 대해 서지수는 "더 통통 튀고 발랄한 러블리즈의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하며 "특히 이번 앨범에는 처음으로 유닛곡을 넣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2년 3개월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러블리즈는 남다른 활동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상 투혼' 정예인은 "비록 같이 무대에 서진 못하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알차게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었다. 그만큼 기대도 많이 된다"면서 "앞으로 활동 하면서 러블리즈만의 노래를 들려드릴 생각에 두근거리고 떨리는 마음이 크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음악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러블리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러블리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어 류수정은 "정규앨범이 2년 3개월만에 나왔다. 타이틀뿐만 아니라 좋은 수록곡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아침에 출근할 때나 즐기고 싶을 때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염원했고, 진은 "오랜만에 앨범이니 오래 활동하고 싶다. 좋은 곡 많으니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며 롱런을 소망했다.

케이는 "러블리즈라는 이름을 더 알리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 그는 "오랜 시간 활동하고 싶고 팬 분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보였고, 이미주는 "정예인이 부상을 당해 오늘 무대에는 같이 못 서지만, 정규앨범으로 나온 만큼 더 오래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정예인까지 합류해 더 사랑스러운 러블리즈가 되고 싶다. 콘서트도 또 하고 싶다"며 다양한 욕심을 드러냈다.

서지수 유지애는 팬들에 대한 애정을 십분 드러냈다. 이들은 :오랜만에 정규 활동이라 팬 분들도 오래 기다리셨다. 그래서 팬 분들과도 오래 보고 싶다"면서 "오랜만에 나온 만큼 전 세계 팬들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는 약 10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아 유 레디?'로 돌아왔다.

두 번째 정규앨범 '아 유 레디?'는 2014년 11월 발표한 데뷔앨범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특히,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를 시작으로 이번 러블리즈 정규 2집 또한 뮤지션 윤상과 그를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가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러블리즈는 2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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