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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세균 의장에 특검 연장 직권상정 요청 “역사 바로 세워달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세균 국회의장에 특검연장을 요청했다.(사진=SNS)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세균 국회의장에 특검연장을 요청했다.(사진=SNS)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세균 국회의장에 특검조사 연장을 위한 직권상정을 바랐다.

이재명 시장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정세균 의장님, 28일 특검연장 직권상정해야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이재명 시장은 글을 통해 "정세균 의장님, 박근혜 공범 황교안 총리가 거부했습니다. 이제 의장님 뿐입니다. 피눈물 흘리는 국민과 오욕에 몸부림치고 있는 역사가 간청합니다. 28일 특검연장법안을 직권상정해 주십시오"라며 27일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연장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세균 의장에 도움을 청했다.

이재명은 이어 "사변적 국가비상사태라는 법적 요건은 이미 갖춰져 있습니다. 임기 도중 대통령이 물러나고 1400만이 넘는 국민이 광장에 나와 적폐청산과 전면적 개혁을 요구한 것이 국가적 사변이 아니고 무엇입니까?"라며 "의장님의 결단으로 역사를 바로 세워 주십시오. 심사기일을 지정해서 직권으로 28일 본회의를 소집해 주실것을 간청드립니다. 이제 의장님 뿐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재명 시장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차기 대선후보 들도 황교안의 특검연장 거부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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