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이 두 번째 영화 촬영을 알렸다.
박성광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드디어 시작했어요~ 오늘은 두 번째 날 2회차! 첫째 날은 어리바리. 오늘은 잘하겠죠? 힘주세요 독립 영화 영화감독 박성광 사단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헤드셋을 차고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철은 지난달 28일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에서 "성광 씨의 독립 영화 데뷔작인 '슬프지 않아서 슬픈'이 오늘 첫 촬영이라고 한다. 오늘 크랭크인 해서 메가폰을 잡고 인천에서 택배 신을 찍는다고 한다"며 소식을 알렸다.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아이러니한 감정을 가지고 사는 택배기사 철우를 통해 현대인의 숨겨진 자화상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그린 독립영화다.
박성광은 지난 2011년 연예인 악성댓글에 대한 문제를 꼬집은 단편영화 '욕'을 연출해 감독으로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 박성광은 동아방송예술대학 영화예술학을 전공했다.
6년여 만에 두 번째 작품을 연출하게 된 박성광은 '슬프지 않아서 슬픈'의 크랭크인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