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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PD "土 편성, '무도'·'불후'와 좋은 경쟁 하고파"

▲이영준 PD(사진=SBS)
▲이영준 PD(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이영준 PD가 토요일 오후 6시대 편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설 연휴 지상파 3사 전체 파일럿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화제의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이 오는 4월, 개편을 맞아 토요일 6시대에 정규 편성된다.

이영준 PD는 편성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 끝에 토요일 저녁으로 결정된 것으로 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주먹쥐고 소림사'로 시청자들에게 이미 '주먹쥐고' 시리즈를 선보였던 시간대다. '무한도전', '불후의 명곡'과 또 다시 맞붙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영준 PD는 '주먹쥐고 주방장'(2014), '주먹쥐고 소림사'(2015)에 '주먹쥐고 뱃고동'까지 총 3편의 '주먹쥐고'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금번에 새롭게 선보인 '주먹쥐고 뱃고동'은 지난 1월 30일 방송 당시 설 파일럿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다채로운 출연진은 물론, 어류를 추적한다는 색다른 콘셉트가 안방극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먹쥐고' 시리즈 2탄인 '주먹쥐고 소림사'가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 열차를 타며 이미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서 고군분투했던 바 있다. 그런 만큼 '주먹쥐고 뱃고동' 또한 동시간대 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지도 관심사다.

▲SBS 설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사진=SBS)
▲SBS 설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사진=SBS)

이영준 PD는 동 시간대 프로와의 경쟁에 대해 "다들 워낙 그 시간대에 장수 프로그램들이다. 각 프로만의 색깔도 확실하지 않나. '주먹쥐고' 시리즈만의 볼거리와 재미로 좋은 경쟁을 하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주말 가족 시간대인 만큼 이번 '주먹쥐고 뱃고동'도 바다와 물고기 이야기를 온 가족이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200년 전, 손암 정약전 선생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며 현대판 '新 자산어보'을 만들어나가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다. 파일럿 멤버인 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육성재를 비롯해 황치열, 김영광, 경수진 등이 합류해 최근 경상북도 울진에서 1박 2일간의 첫 촬영을 마쳤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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