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백반기행' 옥주현 용인 밥상(사진제공=tv조선)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명품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 경기도 용인으로 떠난다.
원조 요정 그룹 ‘핑클’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옥주현은 현재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뮤지컬의 아이콘이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역으로 돌아온 옥주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백반기행' 옥주현 용인 밥상(사진제공=tv조선)
또 옥주현은 무대 위에서 발생했던 돌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옥주현은 남다른 힘 때문에 공연 중 의자로 분노를 표현하는 장면에서 실제로 의자를 부숴 난감했던 적이 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반기행' 옥주현 용인 밥상(사진제공=tv조선)
한편, 옥주현과 식객은 백암순대의 고장인 백암면에서 6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순대국밥 맛집에 방문해 순대국밥은 물론, 독특한 식감의 오소리감투와 돼지 귀, 돈설까지 만나본다. 이에 더해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칼만둣국, 6가지 산나물을 넣은 등갈비찜까지 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