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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체코 친구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 브릿지ㆍ매운 돈까스 챌린지 도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체코 친구들이 롯데월드타워 스카이 브릿지에 올라 541m 상공 하늘다리 건너기와 매운 돈까스 챌린지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 담력왕 친구들이 아찔한 하늘 다리 건너기에 도전한다.

챌린지의 대미를 장식할 익스트림을 찾아 나선 체코 챌린저스. 최후의 아드레날린을 즐기기 위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 타워.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상공 541m 하늘 다리 건너기에 도전하기 위해서였다. 자동차가 개미처럼 보이는 전망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MC 김준현도 “내가 더 간질간질하다”라며 학을 뗐다.

사방팔방이 뻥 뚫린 야외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말을 잃어간 친구들. 급기야 다리가 안 움직인다며 그 자리에 얼어붙은 친구까지 생겼다.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중도 포기까지 거론된 절체절명의 순간, 과연 체코 친구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모두 다 함께 하늘 다리 건너기에 도전할 수 있을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 =MBC에브리원)
한편 호스트 제이컵을 따라 의문의 장소로 향한 친구들. 제이컵은 난데없이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더니, 친구들에게 위 보호제까지 나눠준다. 친구들의 도망을 염려하며 철통 보안을 지키는 수상한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개된 챌린지의 정체는 바로 살벌한 경고문은 기본, 이름까지 예사롭지 않은 죽음의(?) 매운 돈가스.

이미 SNS에서도 유명한 죽음의 검붉은 돈가스가 등장하자 MC 김준현은 “성공률이 100명 중 3명”이라며 보는 것만으로도 진땀을 흘리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체코 친구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스톱워치까지 준비, ‘매운맛 오래 참기’ 대결까지 펼치기에 이르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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