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뉴진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전속계약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에는 뉴진스 다섯 멤버가 모두 참석한다.
앞서 뉴진스 멤버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5인은 지난 14일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내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는 어도어의 답변을 바탕으로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