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라디오스타' (사진제공=MBC)
MBC가 '시골마을 이장우', '라디오스타'의 결방을 확정했다. 비상 계엄 선포와 해제에 따른 여파로 보인다.
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이날 오후 9시 20분부터 특집 'MBC 100분 토론'을 방송한다. 이로 인해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되던 '시골마을 이장우'는 방송을 한 주 쉬어간다.
'100분 토론' 방송 이후에는 'MBC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두 프로그램의 긴급 편성으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라디오스타'도 결방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