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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이탈리아' 선영ㆍ주빈ㆍ세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이동…미라벨 정원ㆍ할슈타트 방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이주빈(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 이주빈(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 정원, 할슈타트를 방문한다.

19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10회에서는 오스트리아로 향해 왕실 문화의 정수를 만끽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두 눈에 담았던 4인방은 캠핑 10일 차 오스트리아로 향한다. 직접 운전한 차를 타고 국경을 넘으며 유럽 렌터카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선사할 예정. 네 사람은 웅장하고 거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했던 이탈리아와는 또 다른 오스트리아만의 매력에 “때깔이 다르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오스트리아의 첫 목적지는 잘츠부르크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자 절제된 우아함이 있는 왕실의 도시로, 이날만큼은 자연을 떠나 도심 속에서 왕실 문화를 만끽하는 네 사람의 이야기가 흥미를 치솟게 만든다. 로망 실현을 위해 한껏 꾸민 돌격 대장 이주빈을 비롯해 라미란, 곽선영, 이세영 네 사람은 실제 왕실에 납품했던 케이크를 맛보는 등 우아한 공주가 되어보는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텐트 밖은 유럽' 이세영(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 이세영(사진제공=tvN)

하이라이트는 미라벨 정원 방문이다.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미라벨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 ‘사운드 오브 뮤직’을 사랑하는 라미란은 영화 속 마리아 선생님처럼 도레미송을 부르며 제대로 로망을 실현한다. 급기야 궁전 정원에서 만난 한국 팬들과 특별한 공연을 함께한다고 해 그 현장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음악과 낭만의 도시 잘츠부르크에서 이뤄진 뜻밖의 만남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라미란을 향해 한 외국인이 유창한 한국어로 말을 걸어온 뒤 숨겨진 인연을 공개,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 상상치도 못한 인연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스트리아 첫 캠핑장은 동화 속 호수마을 할슈타트에 위치한 곳이다. 할슈타트는 영화 ‘겨울왕국’이 떠오를 정도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잘 알려진 명소. 할슈타트 캠핑장에서 캠핑을 시작하는 멤버들은 마치 동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캠핑장 사장과 함께 비밀의 공간을 방문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10회는 1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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