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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장예원 아나운서 이상엽, 김포 고추장 추어탕 식당ㆍ파주 두부구이&두부 수육 맛집ㆍ옥할머니 동태탕…준빈 불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현무계획2' 장예원(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계획2' 장예원(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김포 라베니체에서 시작해 김포 고추장 추어탕 식당, 파주 두부 구이·두부 수육 맛집, 옥할머니 동태탕 가게 등을 소개한다. 곽튜브(준빈)을 대신해 장예원 아나운서, 배우 이상엽이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10회에서는 전현무가 김포와 파주에서 겨울의 맛을 찾아 나선다.

전현무는 김포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라베니체에서 여정을 시작하며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불빛이 수놓아진 거리를 지나 '28번째 길바닥 먹트립'을 알린다. 곽튜브가 불참한 이유를 전하고, 그의 빈자리를 채울 게스트가 있다고 말한다.

▲'전현무계획2' 전현무(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계획2' 전현무(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첫 번째 목적지는 김포의 고추장 추어탕 맛집. 이곳에서 전현무는 13년 지기 후배 장예원 아나운서와 '먹친구'로 만나 고추장 추어탕을 함께 맛본다. 장예원이 "추어탕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난항이 예상되었지만, 두 사람은 함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미꾸라지가 통으로 들어간 '통추어탕'까지 도전했다. 전현무는 "점이 달마시안 급"이라는 유쾌한 반응을 남기며 대환장 먹방을 예고했다.

▲'전현무계획2' 이상엽(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계획2' 이상엽(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는 경기도 파주로 이동해 '두부 맛집'을 방문한다. 배우 이상엽이 새신랑으로서 전현무의 '먹친구'로 합류하며 환상의 먹트립 케미를 선보인다. 두부구이와 두부 수육을 맛보던 중, 이상엽은 "묵직한 느낌이 든다"라며 엉뚱한 맛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이제 이렇게 두부가 좋아지는 나이가 됐구나"라며 나이 한탄을 하면서도 그 맛에 반해 박수를 치며 감탄을 이어간다.

또 이날 방송에선 '옥할머니'표 동태탕 가게도 방문한다.

'전현무계획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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