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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결방…다음주 송건희ㆍ오상욱 예고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MBC '놀면 뭐하니'가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됐다.

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놀면 뭐하니' 262회가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애도 동참으로 결방되고 '놀면 뭐하니' 스페셜이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된 ‘놀면 뭐하니’ 261회는 ‘땡스 투 놀뭐 프렌즈’ 편으로 꾸며졌다. 일 년 동안 ‘놀면 뭐하니?’를 빛내준 친구들 김광규, 김석훈, 김종민, 딘딘과 함께 송년회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신년 운세도 함께 봤다. 주우재는 “김광규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을 들으며, 김광규와 같은 ‘독거남 사주’로 ‘사주 평행이론’을 이뤘다.

송년회 마지막 순서에는 연말 힐링송이 준비됐다. 최근 노래방 차트를 올킬하며 사랑받고 있는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이 흘러나왔고, 직접 황가람이 등판했다. 2024년 빛나는 노력을 한 모두에게 들려주는 위로의 노래가 따뜻함을 선사했다. 다 함께 행복하게 연말을 마무리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더 열심히 달릴 2025년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2025년 새해의 첫 ‘놀면 뭐하니?’는 ‘놀뭐 겨울 노래’ 편으로 꾸며진다.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겨울을 대표하는 목소리의 주인공들과 함께 배우 송건희,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등장한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됐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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